2013-08-27 연합뉴스

(광명=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광명시는 스마트폰으로 상하수도 사용량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9월부터 시행한다.

이 시스템은 검침원이 현장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사용량 등 관련 자료를 입력해 실시간으로 서버에 자료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스마트폰 검침 시스템 도입으로 상하수도 요금 부과 및 체납자료 조회, 검침정보 제공, 누수 여부 등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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