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31 NEWS1

(광명=뉴스1) 이동희 기자 = 경기 광명시는 내달부터 스마트폰으로 상하수도 사용량을 확인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스마트폰 검침 시스템은 직원이 현장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상하수도 사용량 등 관련 정보를 입력해 실시간으로 서버에 자료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스마트폰 검침 시스템 도입으로 상하수도 요금 부과 및 체납자료 조회, 누수 점검 등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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