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1) 이동희 기자 = 경기 광명시는 내달부터 스마트폰으로 상하수도 사용량을 확인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스마트폰 검침 시스템은 직원이 현장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상하수도 사용량 등 관련 정보를 입력해 실시간으로 서버에 자료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스마트폰 검침 시스템 도입으로 상하수도 요금 부과 및 체납자료 조회, 누수 점검 등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경기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상하수도 검침에 스마트폰 시스템을 도입해 오는 9월부터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8월 말까지 종이검침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검침을 병행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시스템은 시 검침원이 현장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검침정보와 관련 자료를 입력해 실시간으로 시스템 서버에 자료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시는 스마트폰 검침을 통해 부과(체납)자료 조회와 변경된 검침정보의 실시간 시스템 반영, 누수[…]
(광명=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광명시는 스마트폰으로 상하수도 사용량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9월부터 시행한다. 이 시스템은 검침원이 현장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사용량 등 관련 자료를 입력해 실시간으로 서버에 자료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스마트폰 검침 시스템 도입으로 상하수도 요금 부과 및 체납자료 조회, 검침정보 제공, 누수 여부 등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시(시장 양기대)가 내달부터 상하수도 검침에 스마트폰 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 시는 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종이검침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검침을 병행하고 있다. 스마트폰 시스템은 시 검침원이 현장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검침정보와 관련 자료를 입력, 실시간으로 시스템 서버에 자료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스마트폰 검침을 통해 부과(체납)자료 조회와 변경된 검침정보의 실시간 시스템 반영, 누수 가능성 점검 등으로 업무상[…]